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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NE LOGISTICS) 2021년 18주차 (4월 25일) 선적 스케줄

A-ONE LOGISTICS 2021. 4. 23. 09:21

[미주/캐나다]

 

  1. 미주/캐나다 SPACE 부족현상 악화 ★★★

 

  • 현재 3월부터 시작된 스케줄 악화 및 미주/캐나다 향 SPACE 부족현상이 심각하여 LCL 화물 또한 영향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선사 쪽에서 콘솔 컨테이너 또한 스페이스에 확답이 힘든 상황으로 ROLL OVER 등 선사 선복 사정에 따라 스케줄 변동이 심할 수 있는 점 양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 미국향 컨테이너 화물 상황 >

북미-중국 무역 분쟁, 코로나 여파로 인한 컨제션, 코로나 물자로 인한 생활 패턴(가전, 가구등 부피화물이 많이 선적 됨) 및 소비패턴(정부 보조금) 변화 등으로 인한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이유들로 인해 운임 인상 및 스페이스 이슈를 겪어왔는데 약 1~2주 전부터 신규 부킹을 전혀 확보 할 없는 상황입니다.

선사들은 5월 중순 이후 까지 기존 롤 된 물량을 모두 선적시키기도 어려울 만큼 화물이 2~3주 선적분 이상 쌓여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프리미엄 운임으로도 5월 말까지 부킹이 어려운 상황이라 컨테이너 작업도 못하고 많이 밀려 있습니다.

 

< 스케줄 불안정 및 스페이스 이슈 >

* 북미, 유럽 컨제션으로 인한 선박 외항 대기로 인해 기존 정기 스케줄이 장기적으로 비정기화 되면서 매우 불안정한 상황 입니다.

port 컨제션으로 인한 스케줄이 불안정 해지면서 외항대기로 인한 비용 발생과 empty 컨테이너 사용이 어려워 지며 장비부족까지 더 극심해 지고 있습니다.

* 순환 되어야 하는 선박이 북미에 쏠려있어 투입할 선박 + empty 컨테이너가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선박을 투입하기 어렵습니다.

* 컨제션으로 인해 딜레이가 심해지면서 예를 들어 LA 경우 월 20척정도 부산 출항해야 하는 선박이 사실상 8척 출항하기가 어렵습니다.

* 상기 이유들로 인해 한국발 allocation 대비 약 30~35% 정도만 소화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 딜레이 장기화 >

* 선박이 순환되지 못하고 북미, 유럽으로 쏠려있어 스케줄이 비정기화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LA에는 약 30척의 모선이 외항대기 하고 있으며, 접안까지 약 10~20일 소요되며 인랜드 Rail 연결시에도 약 10~20 소요되어 시카고,

디트로이트 등 메인 ramp 까지 최장 60일 소요 되는 경우 있습니다.

 

< 장비부족 >

북미-중국간 무역분쟁으로 인해 중국에서 수입을 줄이면서 장비 순환이 되지 않고 있으며 컨제션으로 인한 외항 대기로 인한 장비가 묶이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인랜드 제한 >

선사-RAIL 회사와의 계약문제와 empty 부족으로 인한 장비 순환을 고려하여 HMM, OOCL, CMA, COSCO 등 선사에서 인랜드 인시 제한 및 갯수 제한으로 부킹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 스페셜 화물 제한 >

REEFER, DG, FR, OT 등 화물 진행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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