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NE LOGISTICS) 2014년 46주차(11월 10일) 선적 스케줄 / 에이원로지스틱

 

 

 

 

 

 

 

 

 

 

 

 

 

 

1.미주 서부 항만 PORT CONGESTION

 

미국 LA 항만 혼잡이 더욱 심각해 지고 있으며, 시애틀 / 타코마 에서 일부 파업이 시작되었고,

이에 LA 까지 확산 될 것으로 보여 진다고 합니다.

LA/SEA/TAC 향 화물, 특히 상기 PORT 에서 RAIL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화물에 대해서는 대책 방안을 마련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A.. 표제의 건 관련하여 미국 서부 관문항 역할을 하고 있는 LOS ANGELES/LONG BEACH 항의 혼잡 사태에 대해 몇 차례 소식을 전달해 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 현재까지도 항만의 혼잡사태가 완화되기는커녕 오히려 약간은 악화/심화 되고 있다는 소식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추가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B.. 항만 당국에서는 수백만불의 돈을 써 가면서 새벽 세시부터 아침 8시까지 응급으로 야간 작업을하고 있지만 혼잡 사태는 좀처럼 개선의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고

     현재 LA 항 터미널 내에는 약 6~7 천개의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실정 이라고 합니다.

 

C.. 일견, 연전에 비하여 항만 취급 물동량이 약 4.5% 증가 했다고 볼 때 야간 작업등이면 혼잡이 완화 되어야 하는 것이 마땅하나 여전히 적체된 요인으로는

     컨테이너 샤시 부족 사태 (수리의 지연사태 포함) 를 우선 주요 요인으로 꼭고 있습니다만, 본직적으로는 그 이유가,

1)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 후 미국 경제의 극심한 침체에 따라 수년간 이어진 남부 캘리포니아의

트럭 정화 작업에 의하여 약 15,000명에 달하던 운전기사가 10,000 명 이하로 줄어든점

2)    항만 당국과 터미널 노조의 계약 지연에 따른 물량의 불안정한 사태 야기

3)    입출항 평균 선대 크기가 연전 7 ~ 8 천 TEU 급 크기에서 최근 1만 TEU급 이상의 큰 선박이 자주 배선 되는 점 (하역 능력이 따라가지 못함)

4)    최근의 허리케인 내습/화재 사태 / 집시 나방 (GYPSY MOTH)의 발견으로 검역이 한층 강화되어 통관 지연이 초래된 점

5)    물량이 때에 따라 쏠림 현상으로 항만이 소화할 수 있는 물동량을 다소 상회 하고 있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고 합니다.

 

D.. 위를 종합해 보면 최근 미국 경제의 회복에 따라 트력 운전기사의 증가/샤시 공급 업체의 증가 등을  통하여 혼잡세는 수년 내 완화될 것으로 보이나

     2015년 초 까지는 현재의 혼잡 상황이 완전히 제거 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여타 초대형 선박의 입출항/물량 증가가 예상치를 초과할 경우 그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E.. 이에 미국내 귀사의 수입자 혹은 수출자와 전체 항로 일 수 조정 등을 포함한 긴밀한 협조가 더욱 필요 하다고 합니다.

In a reminder of the parking lot that the San Pedro Bay became during the 2002 lockout by the Pacific Maritime Association of ILWU workers, container ships are backed up once again off the ports of Los Angeles and Long Beach waiting for days for a berth as gridlock descends on the largest port complex in the Americas.

Currently there are eight container ships anchored in the waters off LA-Long Beach, with two more due to arrive at anchor and two to move from anchorage to berth.

There’s usually zero wait times with container ships. The only time a container ship is usually at anchor is if something weird happens: a breakdown, a casualty or a Coast Guard holdup. Container ships normally run on rails.

Over the past two weeks there have been an average of three ships anchored at any given time, with wait times typically lasting 12 to 72 hours, depending on the carrier or the terminal. At one point yesterday, there were six container ships waiting to berth, and at one point last week there were eight container ships anchored outside the port complex, he said.

There are several reasons for the delays. one is that container ship traffic is relatively high at the port complex right now. The Marine Exchange of Southern California normally records an average of 365 container ships each month, but they’ve already counted 391 container ships so far in October and the month isn’t over yet.

Another reason for delays is the fact that ships in the trans-Pacific trade are getting consistently larger, requiring longer times at berth, often as many as four days, before ships can be unloaded, reloaded and sent back out to sea. The wait times are also occurring at a time of severe terminal congestion throughout the port, where shippers say it’s taking sometimes weeks to evacuate containers from terminals due to a shortage of chassis and drayage drivers and more recently slowdowns by members of the ILWU.

The Port of Long Beach reported today that container traffic rose 7.3% year-over-year in September, the busiest September since 2007, the port’s peak year. Similarly, September container volume at Los Angeles was up 9.0 percent, the single busiest month at the port since August 2006.

 

 

2.미주지역 2014년 11월 GRI 인상공지

 

   - 적용시기 : 2014년 11월 15일 CY 입고분

    - 적용요율 : $540/20' , $600/40' , $675/HC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손문태배상

 

㈜ 에이원로지스틱 / A-ONE LOGI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