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지식

SURRENDER B/L과 SEA WAY BILL의 차이 (A-ONE/에이원로지스틱)

A-ONE LOGISTICS 2014. 10. 31. 17:20

SURRENDER B/L과 SEA WAY BILL의 차이

 

- SURRENDER B/L

 사전적인 정의는 권리포기선하증권으로 화물의 도착지에서 선하증권(B/L) 원본의 제시없이 전송받은 사본으로 화물을 인수 받을수 있도록

 발행된 선하증권. 단지 B/L에 SURRENDER 스탬프를 찍어 B/L상의 수하인이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비유통성 물품인수증

 

- SEA WAY BILL

  사전적인 정의는 해상화물운송장으로 선사가 화주에게 발행하는것이다.

  일반 선하증권과 같으나 화물을 인도받기 위해서는 수하인의 신분을 증명할수 있는 수하인의 이름이 명기되어 있다는 점에서 선하증권과는 다르다.

  또 해상화물운송장은 은행에서 수령(NEGO)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선하증권과는 그 법적성격이 다르다. 이 같은 해상화물운송장이 발행되는 것은

  선하증권의 초착이 지연되어 화물의 인도가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고, 선사에서 ORIGINAL B/L의 분실 방지를 위해서 이다.

 

 

SURRENDER B/L로 진행시 화물에 대한 권리는 SHIPPER에게 있습니다. SHIPPER와 CONSIGNEE 와의 대금결제가 이루어졌다라고 하더라도 SHIPPER측에서

선적지 서사 및 AGENT에게 화물의 인도를 하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CONSIGNEE에게 화물인도는 되지 않는다.

SURRENDER B/L과 SEA WAY BILL 진행시 화물 인도함에 있어서는 동일 합니다.

 

(주)에이원로지스틱 / A-ONE LOGISTICS